청년/20대초년생/대학생 대출 소개, 순서

* 본 포스팅은 대학생, 20대초년생 들에게 정보전달의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1. 1금융 주택청약담보대출, 예금담보대출

 

당연한 말이지만 대출을 받을 시에는 ' 대출이 정말 필요한가? ', ' 매달 이자를 갚을 능력이 되나? ' 

등을 반드시  심사숙고 하신 후에 대출을 받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필자 또한 슬기롭게 대출을 잘 활용하였다고 생각하지만 다시 돌아보면 몇가지는 불필요한 대출이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처음으로 대출을 받을 생각이라면 주택청약담보대출,예금담보대출 등을 살펴보시는게 좋습니다.

만약 본인의 예금이나 주택청약통장안에 일정 수준의 (100만원이상) 현금이 예치 된 경우 90% 정도의 대출을 받을수있습니다

이것은 신용도 피해도 없을 뿐더러 보통 1금융권에서 진행하기에 낮은 금리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만약 본인이 신용도가 낮더라도 가능한 대출이기도 합니다.

 

2. (1금융 비상금대출) 카카오 뱅크 비상금대출, 신한 쏠편한 비상금대출, 케이뱅크 비상금 대출 등

 

위에 언급된 1금융권 비상금 대출들은 왠만하면 중복대출이 진행 안되는점 참고바랍니다.

또한 카카오뱅크는 전보다 승인 기준이 높아졌습니다. 비상금대출을 알아보고 계시는분이라면 보통 왠만한

비상금대출은 거절이 났으니 이 글까지 왔으리라 생각합니다. 1금융권 비상금대출이 막히셨다면 

마지막으로 우리은행 비상금대출을 자격조회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통신등급 산정이니 혹시 모르게 승인 될 수 있습니다.

 

3. 햇살론 유스

 

본인이 가장 애용한 대출 입니다. 저금리로 뿐만 아니라 거치기간( 이자만 납부하는 기간) 설정도 가능할뿐더러 기간도 매우 길어

무리없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1인당 1200만원 한도 까지 가능합니다. 일반생계자금 신청시 최대 300만원 한도로 신청가능 하며,

별도의 증빙자료는 필요없습니다(대부분 재학증명서).

다음 재대출 가능 기한은 50만원/1개월 - ex )300만원/6개월 

즉 300만원을 대출하였을 일시로부터 6개월 뒤에 재대출이 가능하며 그 전에 대출이 필요하다면 특정용도자금으로 신청가능합니다.

(일반생계자금 대출실행 일시로 부터 1개월 이 지난 시점 부터 특정용도자금 으로 대출신청이 가능합니다.)

특정용도자금은 최대 한도500만원 까지 신청가능하며 의료비,주거비,학업비,수업료 등 말그대로 특정용도를 필요로 하는 대출입니다.

그에 따른 서류도 일반생계자금 때에 비해 많아집니다.

단점이라면 신용도가 1금융에 비해 조금 더 떨어지긴 하지만 그리 많이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본인은 300만원대출 기준 kgb-50)

그리고 거치기간과 원금상환기간에 따라 보증료가 발생하니 이점 참고 바랍니다.

 

4. 주택기금 전월세대출

 

만약 본인이 월세나 전세자금이 부족하다면 주택기금 전월세대출을 이용해보는것도 좋습니다. 저금리로 이용가능하며 낮은 신용도로도

대개 승인율이 높습니다. 필자의생각은 전세자금대출 같은경우는 타 1금융이나 다른것들이 좋아보이고, 월세를 해결하고 싶은거라면 

주택기금 쪽이 좋아 보입니다. 단점이라면 담당 은행창구에 직접 가서 대출진행을 해야합니다. 신청까지는 비대면이 가능합니다.

 

5. 청년 월세 한시 지원 

 

청년월세한시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단독세대로 들어가야하고, 만34세 이하 , 월세 60만원이하 보증금5000만원 미만의 무주택자만

가능합니다. 최대20만원 x 12개월동안 지원되며 신청은 미리 해 놓으시는게 좋습니다. 심사기간이 길어 답답하실 수있습니다.

그리고 꼭 전입신고를 단독으로 진행하셔야 가능합니다. 

 

6. 햇살론유스 거절되신분들

 

만약 본인이 유스에 거절되신거면 신용도가 상당히 낮거나 한도를 모두 사용 하신 상태 일테니 소득이 있다면 햇살론 15 나 

소액생계비대출 , 미소금융 대출등을 살펴 보시면 되겠습니다. 단점은 모두 고금리이며 신용도 대폭하락이 예상됩니다.

본인도 소액생계비대출을 50만원 받아본 결과, 신용도가 100점 가까이 떨어진 전적이 있습니다. 물론 상환시 복구 됩니다.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움직입시다 .